홈플러스 유아동 테넌트 호조
삼성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유아동 테넌트몰이 판매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
테넌트몰은 지난 5월말 현재 유아동 누계로 전년동기대비 10% 신장했으며 이중 유아가 12%, 아동이 8%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대부분 예년보다 빠지거나 소폭 신장한 것에 비하면 비교적 선전한 것.
5월 초 어린이날 특수와 연이은 3일 연휴 효과를 톡톡히 봤으나 중순을 기점으로 주춤하다 이달 현재까지도 어린이날 특수 이전에는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 상반기 누계로 7~8% 신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아복 ‘알로앤루’, 아동복 ‘꼬망스’, ‘트윈키즈’ 등이 높은 효율을 내고 있으며 작년 추동 신규인 ‘월튼키즈’ 등 입점연차가 오래되지 않은 브랜드들도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
하반기에도 역량과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MD 정비, 인수한 홈에버의 성공적인 구성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동의 경우 ‘스누피’ 매장이 다 접었고 ‘디즈니’도 침체를 지속, 예년과 비교하면 캐릭터의 몰락이 두드러진다. 때문에 하반기 MD에서 이 부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효율을 속아내고 캐릭터 브랜드가 빠지는 매장에는 ‘월튼키즈’, ‘행텐키즈’ 등 캐릭터에 비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로 대체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홈에버 유아동 테넌트 부문도 효율 점검을 통해 이랜드 소속 브랜드 취급 비중 여부를 조정, 교체되는 매장의 MD를 탄탄하게 기획해 작년 하반기부터 신장세로 돌아선 이후 지속되고 있는 상승 기조를 유지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8.6.25(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