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주 강남구청장은 패션특구에 2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패션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패션과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패션명소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화사업으로는 청담동 패션거리에서 명품패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주민이나 관광객들로 하여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선데이 패션 뷰티 마켓을 개장하여 해외관광객 유치는 물론 세계적인 패션거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 마련하고 강남구 패션을 알리는 관광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1층/지상8층 연면적 3500㎡(1,060평) 패션지원센터를 건립하여 패션쇼장, 패션몰, 작품 전시장, 패션정보 제공 등 패션특구의 중추적 역할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담당할 수 있는 기능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패션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패션특구 지역을 권역별 특성에 따라 주제를 부여하여 7개의 테마거리를 조성 한다.
세계적인 명품패션숍이 밀집되어 있는 청담동 패션거리를 패션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명품패션의 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며,
또한 40여개의 갤러리가 밀집되어 있는 청담동 지역을 국제 아트페스티벌 개최, 청담미술제 개최, 도시 갤러리 사업 등 지원정책을 집중하여 “예술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담사거리와 도산공원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웨딩숍 지역을 “웨딩의 거리”로 조성하고 웨딩박람회 개최, 웨딩사진 촬영의 명소인 도산공원에서의 웨딩사진 촬영대회 등을 개최 한다
도산공원 주변에 최근 주택을 개조하여 디자이너숍이 들어서는 지역을 뉴패션의 거리로, 압구정로데오거리를 젊음의 거리로, 한류스타 배용준의 고릴라카페 지역을 유럽식 카페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패션특구 지정을 축하하는 2008 강남패션페스티벌을 9. 25 ~9. 27 3일간 국내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를 10여명의 패션쇼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청담․압구정동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패션특화지구 지정은 패션디자인뿐만 아니라 토털 코디네이션 등 다양한 패션 업종의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청담․압구정동의 브랜드가치 창출로 민간투자 유치, 관광객 유입,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향후 패션지원 정책은
❍ 강남구는 국내 유명패션디자이너(300여명) 및 패션기관 등이 집적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음. 이는 사람이 자원인 패션산업을 육성․발전시켜 세계적인 패션명소로 조성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 따라서 우선적으로 구 정책사업에 반영할 것이며, 집중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로 무형의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판매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인 패션산업을 패션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특구로 조성하고자 함
□ 동대문패션과 강남 패션특구와의 차별화는?
❍ 동대문패션타운
- 동대문패션타운은 의상․섬유․패션전문대학 및 전문 학원 졸업 후 첫 진출하는 패션실험장이며, 중저가의 패션상품을 판매하는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곳이며,
- 고객층도 중저가의 실용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일반인, 학생, 단체관광객, 전국의 도․소매업자가 주 고객임.
❍ 강남구패션특구
- 강남구 패션특구는 국내외 명품패션숍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패션숍 밀집지역으로 동대문패션 타운에서 인정받고 성장한 패션디자이너가 진출하는 국내 패션의 메카이며, 세계패션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 따라서 강남구는 청담․압구정동의 패션특구를 파리, 밀라노 등 패션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세계적인 패션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며,
- 해외관광객의 관광코스로 활용할 수 있는 선데이 패션․뷰티 마켓사업, 강남패션페스티벌 등을 개최하여 관광 산업화 하고자 함.
○ 강남구는 국내․외 명품 패션숍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청담동과 압구정동의 패션거리를 국내외 패션․뷰티․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해외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패션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및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코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