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글로벌 패션 모델 개발 시행기관 선정
지식경제부가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의 시행기관이 선정됐다.
지경부는 이달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 시행기관 선정 계획을 공고, 신청을 접수한 결과 글로벌 패션시장 조사·분석 부문에 피에프아이엔, 한국형 패션 비즈니스모델 개발 부문에 에이다임 컨소시엄(에이다임, 서울대경영연구소, 패션협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과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패션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자로는 씨에프티(씨에프티, 아씨엔아이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경부는 다음달초 이들 3사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은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패션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전략 분석을 통한 한국형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패션시장 조사·분석 사업자로 선정된 피에프아이엔은 해외 패션시장 진출환경 및 글로벌 경쟁여건과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벤치마킹 사례를 조사 분석하게 된다.
또 에이다임은 한국형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이를 기반으로 정부와 민간 협력 체제를 통한 국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최적화된 글로벌 진출 지원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 5월까지로 두 부분에 총 2억6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형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화 가능성이 높은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선별해 성공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이루어진다.
한편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한국형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3개 이상 육성하고 국내 브랜드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0.3%에서 35%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1단계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패션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 패션 CEO 포럼 등 3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27(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