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
2012 서울 패션큐브 성황리 종료
- 중국, 일본 등 총 400여명 바이어 참가
- 서울 소재 62개 패션업체의 아시아시장 판로 개척 및 브랜드 인지도 구축 마련
- 행사기간중 47억원 상담 및 12억1천만원 계약 체결, 행사후 바이어간 지속적인 상담 진행중
서울특별시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난 11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동대문 유어스빌딩 5층 패션 아트홀에서 <2012 서울 패션큐브(Seoul Fashion Cube)>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2012 서울 패션큐브>는 서울특별시가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소재 중소패션업체와 아시아 지역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기회와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성복28개사, 남성복9개사, 패션잡화25개사 등 총 62개 업체와 해외바이어간의 수주 상담회와 패션쇼로 진행되었다.
주요 아시아 지역 및 중동지역을 포함한 약 4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2 서울 패션큐브에는 행사기간 동안 47억원의 상담액을 기록하였으며 현장에서 12억 1천여만원 계약을 체결하였고, 행사 후에도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등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한국패션협회는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행사 전 참가대상 바이어들에게 참가 업체들의 정보를 제공하여 해외 바이어들로 하여금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참가 업체에 대한 사전 구매 기획에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장 내 사전 교육된 언어권별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여 참가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간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이번 서울 패션큐브의 행운의 여성복 브랜드인 “X”사는 해외 바이어와 연간 3억원의 고정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약 9천여만원의 계약실적을 올린 “R”사는 이번 행사 참가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또한 또다른 “R”사는 현장에서 중국바이어로부터 3천여만원의 현장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일부 업체들은 바이어 발굴과 수주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패션큐브 참가를 위해 신생브랜드를 런칭하여 제품평가 및 홍보에도 주력하여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하게 된 “B”사는 새로 런칭하게 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하는 바이어에게 액세서리 사은품 제공 등 브랜드 홍보에 차별화를 유도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였다.
서울 패션큐브를 방문한 상당수의 바이어들은 국내 패션업체들의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가방업체 J사를 들린 한 중국바이어는 “컬러감각이 우수하며 어느 복종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가방” 이라며 제품에 관심을 보였고, 지속적으로 서울 패션큐브에 참가해 온 S사의 제품이 맘에 들어 인터넷을 통해 디자인을 확인했던 일본바이어는 전시회가 끝난 후 “S”사의 매장에 들러 구체적인 아이템과 물량에 대한 수주상담이 진행되었다.
국내경기의 하락, 다국적 SPA브랜드들의 국내 진출과 또한 국내 메이저 브랜드들의 SPA시장 진출 및 온라인 시장의 확산에 따른 볼륨화로 동대문 패션 상권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기존의 내수경기에 의존하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신시장 개척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서울 패션큐브를 통해 동대문 상권의 활성화와 중소패션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 의 : 수출지원센터 정재환 센터장(TEL.02-2256-7238)
한국패션협회 박영수 차장(TEL.02-460-8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