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빈폴골프·르꼬끄골프
골프웨어 시장에서 ‘먼싱웨어’, ‘빈폴골프’, ‘르꼬끄골프’ 등이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다.
‘닥스’, ‘이동수골프’, ‘잭니클라우스’ 등 볼륨 브랜드들이 주춤하는 사이 ‘먼싱웨어’와 ‘빈폴골프’가 상위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으며, 어슬레틱 골프웨어 ‘르꼬끄골프’도 높은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지난달 ‘먼싱웨어’가 전년대비 12% 신장한 1억5천9백만원, ‘빈폴골프’가 16.7% 신장한 1억3천1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본점 외에 지난달 5개 점포에서 ‘먼싱웨어’는 평균 7천~8천만원, ‘빈폴골프’는 8천~9천만원으로 1, 2위를 달리고 있다.
‘르꼬끄골프’는 신규 오픈한 죽전점에서 7천5백만원대의 매출을 올려 ‘먼싱웨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달 ‘먼싱웨어’가 34%, ‘빈폴골프’가 26%, ‘르꼬끄골프’가 25% 각각 매출이 상승했다.
또 현대는 골프웨어 군이 10% 신장한 가운데 ‘먼싱웨어가 28%, ’빈폴‘이 32%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먼싱웨어’의 이 같은 상승세는 타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트렌드를 적절히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빈폴골프’는 모던한 이미지의 매장 리뉴얼과 고유의 트래디셔널한 컨셉이 상승 효과를 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특유의 심플하면서 크레이티브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정구호 라인 등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르꼬끄골프’는 캐릭터 수탉을 활용해 어슬레틱 골프웨어의 액티브한 이미지를 살려내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감과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이 고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반면 ‘닥스’, ‘이동수골프’, ‘잭니클라우스’ 등은 올들어 전년대비 보합세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30대 젊은 신규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스트라이프나 아가일 패턴 등 식상한 디자인과 상품군 구성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세계 매입부 장환 바이어는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고성장 시대가 지나가 성장 위주의 전략보다 현 실정에 맞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브랜드 컨셉을 확고히 보여줄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6.8/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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