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 ‘쿠아’ 중국 스타트

한국패션협회 2007-06-08 11:16 조회수 아이콘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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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 ‘쿠아’ 중국 스타트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이 올 추동 시즌 여성 영캐주얼 ‘쿠아’의 중국 영업을 개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국 최대 신사복 업체인 샨샨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코오롱이 제품 기획과 생산을, 샨샨이 현지 유통과 마케팅을 맡는 합자회사를 설립해 ‘쿠아’를 전개키로 했다.

이후 지분율과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오다 지난 7일 영캐주얼 BU 총괄 임오수 이사 등 실무진이 중국 샨샨 기업 본사를 방문, 최종 계약을 마무리해 오는 14일 닝보 샨샨 본사에서 백화점 바이어 등을 초청해 런칭 행사를 열기로 했다.

양 사의 지분율은 샨샨이 65%, 코오롱이 35%.
 
코오롱은 올 추동 마켓 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상하이를 중심으로 10여개 매장을 열고 이후 타 지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속옷, 잡화까지 품목을 확대하는 2009년 이후에는 라이프스타일 토틀 브랜드로 매장을 30개 이상 가져갈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패션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쿠아’의 리뉴얼을 단행, 지난달 29~30일 양일간 본사 1층 쇼룸에서 추동 시즌 상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리뉴얼은 글로벌 트렌드를 폭 넓게 반영해 감도와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가격대는 종전과 동일한 중가대로 유지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 시내 12구역의 지도를 간략화해 표현한 새로운 브랜드 심볼도 선보였다.  


어패럴뉴스(2007.6.8/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