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캠브리지 인수 후속 조치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캠브리지 인수 발표 이후 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서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캠브리지 본사 및 매장 직원들을 초청해 독려하고, 향후 캠브리지를 종전과 같이 독자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인수단(단장 서명관 상무)을 파견해 캠브리지의 전사적 관리 시스템과 내부 조직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캠브리지 보유 브랜드와 복종이 겹치는 코오롱패션 브랜드를 어떻게 운영할 지 조율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오는 3월 개최되는 캠브리지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주총에서는 사장 선임과 임원들의 재신임, 또는 직책 변경에 대한 사안이 결정될 예정으로 있어 캠브리지 운영진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캠브리지 대표는 제환석 사장의 겸임, 내부 승진, 외부 인력 영입 등을 놓고 고민중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캠브리지 인수 이후 브랜드 인지도 유지와 안정적인 전개를 위해 독자 경영을 보장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수 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17/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