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이랜드 상반기평가에서 1위!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O.S.T」가 이랜드의 6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12~5월 기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랜드는 6월초 충북 충주의 켄싱턴 리조트에서 임직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브랜드별 상반기 평가를 진행했다. 「O.S.T」는 런칭후 단기간 흑자전환과 유통수 돌파 등의 성적을 높이 평가받아 영예의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13일 런칭한 「O.S.T」는 초저가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7개월만에 50개 매장을 돌파했다. 10평 전후의 매장컨디션에서 점평균 5200만원을 올린다. 특히 런칭 2개월만에 세후이익에서 흑자전환했으며 7개월만에 세후이익 10%를 돌파한 부분은 주목할만 하다. 보통의 브랜드들이 런칭후 1년간 적자를 감안한다고 봤을 때 「O.S.T」의 선전은 두드러진다.
「O.S.T」는 Original Silver & Timepices의 약자로 실버주얼리와 시계 브랜드이다. 실버 소재를 사용하는데 같은 퀄리티의 상품이라도 백화점에 들어가는 브랜드 가격의 1/5 수준이다. 주얼리가 1만원, 1만9900원, 2만9900원이며 시계가 1만9900원, 2만9900원, 3만9900원으로 각각 ‘3 프라이스’ 초저가 정책으로 차별화를 둔다. 런칭 초기에는 ‘객단가가 낮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단체 선물용으로 너무 잘팔리고 있다고. 무엇보다 상품력 대비 상대적인 가격메리트가 높은 것이 인기 요인이다.
패션비즈(2007.6.14/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