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오 정욱준 파리서 데뷔

한국패션협회 2007-07-03 13:09 조회수 아이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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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정욱준 파리서 데뷔
송지오의 퓨처리즘에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박수를 보내고 크리스 반 아셰(Kris Van Assche)가 던진 시크함을 정욱준이 완성한다?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디자이너 송지오와 정욱준이 파리컬렉션에 참가, 내로라하는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제너럴아이디어」로 자신의 디자인 세계를 펼쳐보인 최범석도 내년 하반기 파리컬렉션에 참가한다.

물론 파리컬렉션의 단골 손님으로 자리매김한 우영미를 비롯해 이상봉·조성경 등 국내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왔던 터라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 하지만 국내 남성캐릭터 디자이너들의 연이은 유럽공략은 국내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들 디자이너는 지금까지 SFAA(Seoul Fashion Artists Association) 멤버로 활약해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송지오와 정욱준은 서울컬렉션의 대표 디자이너였고 지난해까지 꾸준히 참가했다. 최범석도 2003년부터 이듬해인 2004년까지 이 컬렉션에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이들의 무대가 한국이 아닌 유럽으로 옮겨간 이유는 무엇일까?

패션비즈(2007.7.3/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