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글로벌 현지화 전략 순항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글로벌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글로벌 본사를 인수한 지 100여일이 지난 지금 휠라코리아는 새롭게 제시된 라이센싱 전략을 바탕으로 아메리카권, 아시아권, 유럽권, 오세아니아권에 걸쳐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중 중남미 지역은 라이센스 계약과 함께 ‘휠라’ 신발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탈피 의류 및 액세서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아시아 지역의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은 휠라코리아의 성공전략을 본보기로 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라이센싱 전개에서 제외시킨 미국은 조속한 턴어라운드를 위해 인수와 더불어 기업 구조조정을 마치고 최근 유통망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에서 차입한 3억달러는 유럽 지역에서 1억8천~9천만달러, 중국에서 5천~6천만달러, 라틴아메리카에서 3천만달러의 로열티를 확보, 내달 중 일부를 조기에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 중 일부는 잉여 자금으로 남아 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금액은 지난 4월 비전 선포식에서 윤윤수 회장이 밝힌 것처럼 해외 유명 브랜드 2곳의 M&A에 쓰일 공산이 크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뉴욕에서 제1차 글로벌 콜래보레이션 미팅을 마쳤으며 앞으로 브랜드력을 강화하는 기본 전략에 현지화 전략을 적절히 조화시켜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7.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