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송지오에게 있어 6월 30일은 역사적인 날이였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했던 파리무대에 서게 된 것. 그동안 국내에서 퓨처리즘과 컨템포러리 아트를 줄기차게 외쳐왔던 그는 파리컬렉션 오프타임 프리젠테이션 형식의 쇼에서 자신의 장기를 뽐냈다. 미니멀리즘이 묻어 나는 컬러 소재와 수공예적 디테일을 살린 유러피안 남성캐릭터 캐주얼을 송지오만의 색깔로 풀어냈다는 평이 이어졌다.
■ Fashionbiz 2007년 7월 Menswear "송지오 정욱준 파리서 데뷔"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