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디자이너

한국패션협회 2007-07-13 13:55 조회수 아이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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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디자이너

이영희. 그는 93년 ‘코리안 기모노’로 소개된 한복을 ‘Hanbok’이라는 고유명사로 만든 35년차 한복 디자이너이다. 수많은 한복 디자이너 중 그의 행보에 주목하는 것은 나이를 뛰어넘은 남다른 글로벌 전략 때문이다. 2004년 미국 뉴욕에 이영희 뮤지엄과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한국관에 작품 16벌을 향후 100년간 전시한다.

지난 6월 20일 ‘Gate way to Asia’를 테마로 박진영의 JYP 미국지사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음반 프로듀서로 미국에서 맹활약 중인 박진영의 제안으로 오픈 행사에 이영희의 ‘한복’이 초대됐다. 쇼와 함께 이날 행사장의 안내를 맡은 도우미들도 이영희의 한복을 입었고, VIP들에게는 이영희가 디자인한 가방을 선물했다.

10년 넘게 쌓아온 이영희의 글로벌 전략은 이제 힐러리 클린턴, 마이클 잭슨, 디자이너 미우치오 프라다까지 해외 셀러브리티를 주요 고객으로 만들었다. 또 미국 버그도프굿맨의 편집숍 바이어들은 3년간 주요 고객이었다. 서울에서는 한복을 위주로 한 상품, 뉴욕에서는 드레스가 주를 이룬다.

■ Fashionbiz 2007년 7월 SPECIAL REPORT "Korean Dress’로 세계 향해 GO~" 본문에서


패션비즈(2007.7.14/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