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도쿄컬렉션 두번째 참가

한국패션협회 2007-08-14 09:45 조회수 아이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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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 도쿄컬렉션 두번째 참가



혜공(대표 김우종)의 디자이너 도향호씨가 다음 달 1일 일본 동경의 ‘도쿄 미드타운’에서 열리는 도쿄컬렉션에 참가, 자신의 이름을 건 ‘08 춘하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도향호씨는 지난 3월 열렸던 컬렉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도쿄컬렉션 참가다.

당시에는 여성 캐릭터캐주얼로 현재 국내 40여개 백화점에서 영업 중인 기성복 ‘도호’로 참여했으나 이번 컬렉션에는 곧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 예정인  프레스티지 라인을 패션쇼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될 춘하 컬렉션은 ‘기억, 환상 그리고 앙트와네트’를 주제로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화려하고 달콤한 시절에 대한 향수를 도향호 특유의 절개라인과 소재 믹싱으로 풀어내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한다.

이와 함께 도쿄컬렉션 직전에 열리는 일본 최대 의류박람회 ‘룸스(rooms)'에도 초청돼 오는 29~31일까지 ‘도호’ 브랜드로 전시회를 연다. 

일본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류박람회로 꼽히는 ‘룸스’는 지난 전시회에서 약 7천명의 바이어와 1천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현지 바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도호’는 타 참가사에 비해 2배 크기의 부스를 배정받았다.

일본에서의 이 같은 호평에 따라 혜공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을 펼쳐 도향호의 명품 라인과 ‘도호’의 실질적 일본 진출을 앞당길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는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등 세계 4대 컬렉션에도 문을 두드리기 위해 미국 뉴욕에 해외사업부를 개설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2007.8.14/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