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슈퍼모델 전략

한국패션협회 2007-08-23 10:10 조회수 아이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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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슈퍼모델 전략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자사 대표 브랜드들에 세계 정상급 모델들을 기용 브랜드 파워 강화에 주력한다.

LG패션은 최근 여성 캐릭터 ‘모그’,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지스’와 신사복 ‘마에스트로’ 등 주력 브랜드들에 슈퍼모델이 참여한 광고를 제작 홍보전에 나서고 있다.

‘모그’의 경우 지난 해 가을 런칭 당시 스텔라 테넌트를 모델로 기용해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었다고 보고 올 추동 시즌 ‘랑콤’, ‘에르메스’, ‘미소니’의 모델로 활동한 다리아 워보이를 새 모델로 내세웠다.

‘헤지스’ 역시 고급스럽고 귀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니 뷔샴과 제시카 스탬을 기용했다.

대니 뷔샴은 세계 슈퍼모델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모델스닷컴’에서 12위를 기록 중이며, 제시카 스탬은 이번 시즌 ‘크리스챤 디올’과 ‘디케이엔와이’ 등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중장년 층이 주 고객인 ‘마에스트로’ 역시 지난 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던 앤드류 쿠퍼를 기용했다.

고객층이 트렌드와 모델에 민감하지 않은 30~40대 남성이기는 하지만 정통성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외국인 모델을 기용,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보다 폭 넓은 고객층에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광고팀 이미연 과장은 “최근 내셔널 브랜드 업체에서는 옷 소화능력과 연출력이 뛰어나 감도있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전문 패션모델을 선호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해외 슈퍼모델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이 높아져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8.23/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