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매장 문닫고 냉방하기>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6월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26개 주요 상권 및 4개 대형 아울렛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개문냉방) 영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주요 상권 총 5298개 매장 중 12%인 634개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 신발(47%), 화장품(36%), 의류(28%) 순으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기요금은 개문 냉방할 경우 문을 닫고 냉방했을 때에 비해 약 33% 증가할 수 있어 자칫하면 ‘냉방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객 편의를 위해 개문 냉방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에너지도 절약하고 전기요금도 아낄수 있는 <매장 문닫고 냉방하기>가 실천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개문 냉방 영업실태 조사에서 “의류 매장이 세 번째로 개문 냉방 영업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한국패션산업협회 차원에서 회원님들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매장 문닫고 냉방하기 캠페인>에 자발적 참여를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전기요금도 아끼는 <매장 문닫고 냉방하기>에 적극 호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