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개발기관 선정평가에서 패션기획 및 생산, 유통 분야 총 6개 직무에 대한 표준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독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발전된 산업별 표준으로써,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의산협은 2013년도 패션관련 NCS 6개 세분류 신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개발을 완료한 것과 오랜 역사를 지닌 생산자단체로서 2만여 봉제업체의 DB구축을 이룬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산협은 이달 말 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산·학·연·관 전문가로 개발진을 구성, 본격적인 과제개발에 착수한다. 완료시점은 10월로 잡고 있다.
의산협은 이번 NCS 개발을 통해 섬유패션분야 업체의 직원채용과 인사관리, 교육기관의 교육생 훈련기준 마련과 함께 업계와 관련기관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도 개발사업은 과제별로 업계와 교육기관 및 자격전문가를 사전 공개모집하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개발완료 후에는 실질적인 활용도에 대한 업계평가도 관리함으로써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