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스쿨 FIT 여름 프로그램 개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와 포스텍(총장 김용민)이 세계 5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여름 단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올해 3번째로 실시되는 FIT 여름 단기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패션 및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만 17세 이상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FIT에서 직접 교과과정을 기획,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총장 및 학장 등 각 분야별 담당 FIT 교수진들이 직접 내방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료자에게는 FIT에서 발급하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며 필요에 따라 기숙사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스 브라운(Sass Brown) 패션 디자인 교수, 스티븐 프럼킨(Steven Frumkin) 텍스타일 교수, 로버트 레이드(Robert Reid) 리테일링 교수, 친주 예(Chin-Juz Yeh) 그래픽 디자인 교수 등의 강의와 이상봉 디자이너와 그의 딸인 이나나 패션마케팅 디렉터의 강연, 배우 안혜경의 패션&엔터테인먼트 특강이 진행된다. 또 ‘에르메스’, ‘송자인’ 등의 그래픽을 담당한 모임 별의 조태상 소장, 캐나다 SPA 디자이너 조프레시, 갤러리아 매거진 등의 브랜딩을 담당했던 MR. JONES ASSOCIATION의 김지석 대표, 3D 패션의 CLO 3D, I-Fashion 등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 포스텍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학생들이 패션학도가 아닌 공대생으로서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에 관해 함께 수강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특별하다.
한국뉴욕주립대학 관계자는 “국내 유망한 패션 분야 지망생들이 명성 있는 FIT 교수진과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향후 FIT 학부과정 개설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FIT 여름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한국뉴욕주립대 홈페이지(www.sunykorea.ac.kr)에서 할 수 있다.
2014년 7월 7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