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추계 인터스토프 아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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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능성·친환경 원단과 부자재 소싱 플랫폼인 ‘2014 추계 인터스토프 아시아 에센셜’이 지난 달 25~27일까지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섬유·패션 교역의 주도권이 어디에 있는지를 실감케 한 전시회가 됐다.
주최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87년 시작한 ‘인터스토프 아시아’를 이번 회차 이후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8개까지 늘어난 중국 동·남부 지역 섬유박람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데틀레프 브라운 메쎄프랑크프루트 이사는 “중국 본토는 세계 섬유 산업의 요충지이자 수요에 있어서도 중심지가 됐다.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섬유 제조사와 바이어의 요구에 더욱 부합하는 기획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 개발 이슈
허브 역할을 본토로 넘기게 되긴 했지만 ‘푸드 앤 센세이션’을 테마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대표 분야인 패션 의류용 원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가 전시됐다. 홍콩 패브 헤드는 자카드 및 플록가공, 양각 패턴 효과가 특징인 데님 원단을 내놨고, 홍콩 폴리 뷰티 텍스타일은 의류 인터라이닝 브랜드 ‘란 메이 렌’, ‘실크 폴리’와 고급 쉬폰을 소개했다. 한국 R&D텍스타일은 여성복용 고급 아세테이트/트리아세테이트 새틴, 크레이프, 날염, 자카드, 니트 및 마블 린넨 원단을 선보였다. 이 밖에 일본 유니 텍스타일은 트렌디한 날염과 우븐, 니트 원단을 내놨다. 최근 트렌디 패션도 기능성을 가미하게 되면서 기능성 원단 업체의 참가도 조금 늘었다. 한국 포이즈텍스는 가볍고 보온 효과가 크면서 부드러워 디자인성도 뛰어난 나노 다공성 방수 원단과 고압 내수성이 탁월한 미세공 드라이 멤브레인을 출품했다.
친환경 소재, 천연염색을 비롯한 친환경 공법도 이슈다. 중국 포샨 킹 원더 뉴 매터리얼 테크놀로지는 방풍, 방수, 투습, 항균성을 가진 신제품 이지텍스와 베르베크를 선보였는데 PFC, DMF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PFC와 DMF는 전통적인 방수, 얼룩 방지 코팅에 사용되지만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유독 화학물질이다.
일본 신나이가이 텍스타일의 경우 꽃과 과일에서 추출한 염료를 사용한 총 16가지 색상의 멜랑쥬 얀을 개발했다. 대만의 에버레스트 텍스타일은 공정 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설계된 캐주얼과 아웃도어 웨어용 니트, 우븐 원단을 선보였다. 중국 신카셩 엔터프라이즈는 국제친환경기준(GRS) 인증을 획득한 100% 폴리 플리스 원단과 폴리 및 스판덱스 합성 원단을 출품했다.
의류 부자재 전용 존에는 홍콩 KQQ Zippers, 중국 Shantou Manlee Embroidery, Dongguan Xinxiangli Clothing Material, Buttons International 등이 참가해 우븐 라벨, 자수 웨빙, 지퍼, 단추 등 최신 경향을 반영한 부자재를 전시했다. 한편 연구·교육 존에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니트 원단용 액체 암모니아 처리 기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CPB 염색 시스템을 시연했다.
◇중국 전시 규모 키우기로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앞으로 총 8개 중국 전시 중 특히 빠르게 세를 확장하고 있는 상해를 중심으로 규모를 키워 나가기로 했다. 세계 최대 규모 섬유·부자재 박람회로 성장한 ‘인터텍스타일 샹하이 어패럴 패브릭’의 경우 올 10월 20주년을 맞는 전시회에 30개국 이상에서 3,700여 업체가 참가를 확정했다고 한다. 직전 행사에는 98개국에서 약 7만명이 방문했다. 이는 10년 전인 2004년에 비해 참가 업체는 3배 이상, 방문객은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상해에서 개최하는 원사 박람회인 ‘얀 엑스포’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내년 춘계 행사부터 ‘인터텍스타일 샹하이’와 함께 장소를 상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로 옮기기로 했다. 특히 23회를 맞는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CHIC)’ 기간에 맞춰 두 개 전시회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브라운 이사는 “홍콩에서 북경, 상해로 섬유산업의 허브가 이동하게 된 것은 패션 유통의 흐름을 따랐기 때문”이라면서 “섬유와 패션산업이 함께 가야 발전할 수 있고, 이를 다루는 박람회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 션젼’을 통해서는 중국 남부 섬유산업을 커버할 계획이다. 올 7월 전시에는 8개국 700개 업체가 참가했고, 27개국에서 17,500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한편 메쎄는 올 해 6월에 인도에서 진행한 ‘Heimtextil India’을 비롯해 오는 11월 예정된 ‘텍스월드 이스탄불’까지 2개 박람회를 추가, 아시아 지역 장악력을 높이면서 총 9개국으로 개최국을 확장했다.
R&D텍스타일
한국산 원단 가격 경쟁력 갖춰야
우리는 여성복용 아세테이트와 비스코스가 주력 품목이다. 10년, 총 20회 이상 꾸준히 참가해 고정 바이어가 있는데도 이틀 동안 상담 건수가 20여회에 그쳤다. 방문객 수가 가장 적었고, 예전에는 한국관을 구성할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단 3개 업체만이 참가했다. 중국 내수 성장 둔화와 함께 상해나 북경 지역 전시회가 커진 영향이 크다고 본다. 우리도 내년 봄부터는 상해 쪽으로 이동할 생각이다.
한국산 원단은 대체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추세로, 문제는 역시 가격이다. 품질 격차는 줄고, 중국산 동일 품목과의 가격차가 1.5~2배다. 고급 소재로서 선호도는 여전히 높지만 이 박람회를 찾는 대부분의 바이어가 중국 내수 기업들이라 가격을 부담스러워 한다. 아직 한국 소재와 기업에 대한 신뢰가 중국보다 우위에 있는 만큼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 조치와 국가차원의 강력한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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