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미래 먹거리 탄소섬유 포럼
‘미래 산업의 쌀’, ‘산업이 입는 섬유’ 등으로 불리는 미래성장동력인 탄소섬유가 수요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해 자동차, 중공업 등 이업종 산업을 만났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4월 1일 섬유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과 공동으로 탄소섬유의 발전을 위해 탄소섬유 공급기업, 수요기업, 유관 연구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복합재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공급업종인 탄소섬유 기업, 중간재 기업, 그리고 최종 수요업종인 자동차 부품 및 완성차 기업의 전문가들이 이업종간의 상호 관심사를 발표하는 자리여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성기학 회장은 “탄소섬유는 자동차, 항공, 풍력에너지, 스포츠 산업 등 많은 업종에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탄소섬유는 수요산업과의 연계강화 및 밸류체인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은 제조업 혁신 3.0 실행대책의 하나로써 탄소섬유 산업의 발전 및 수요확산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의 정보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포럼을 통해 모아지는 의견을 탄소섬유 산업발전 대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섬유는 철보다 1/5이하로 가볍고 강도는 10배 이상 강해 경량소재로서 운송수단의 연비개선 등의 효과가 높아 철의 대체소재로서 항공기․자동차 산업은 물론 전자․스포츠의료 산업까지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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