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산협, 짝퉁 유통 근절 앞장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지식재산권보호센터'가 짝퉁 유통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전년대비 2배인 30회의 단속 활동을 벌여 25만 점을 압수 폐기했다"고 밝혔다.
2004년 3월 센터 출범 이후 현재까지 검ㆍ경, 관세청, 특허청 등 수사 행정기관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2614건의 상표권 침해 단속을 실시하고, 침해업자 등 불법 행위자 2824명 입건(구속 46명, 불구속 2,778명), 불법 위조상품 303만3474점(정품 시가 1조3000억원 상당) 압수 폐기 등 조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서울중부경찰서와 '위조품 유통근절을 위한 기관 MOU'를 체결하고 9월 1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0개월에 걸쳐 중구 신당동 기동대 주변 일대 비밀창고, 불법노점상 등에 대한 조사 단속을 집중 실시해 86건(압수물품 총 2만5978점, 정품 시가 6427억 상당)의 불법 제품 압수를 단행했다.
한편 센터는 온라인 불법유통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만 101건의 시정조치 및 사이트 폐쇄 조치를 실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동시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업계의 각종 지재권 및 법률(특허)관련 민원처리 요청 100여 건 이상을 실시간 처리 지원, 업계를 위한 상표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 설명회와 다양한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전문위원들의 방문 컨설팅 지원,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 강의지원, 각종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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