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한 ‘2015 성수 수제화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정지훈씨가 곡선을 살린 간결한 디자인으로 동양적 미를 살린 ‘로쉬(ROSHE)’로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 디자이너 발굴과 소공인 지원, 성수 수제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경진대회는 ‘20~30대 여성이 일상 또는 직장생활에서 트렌디하게 신을 수 있는 수제화’를 주제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총 124명이 응모했고 지난 17일 수제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오디션 형태의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서울시장상) 1명, 금상(서울시장상)1명, 은상(서울시장상) 1명, 동상(서울산업진흥원상) 2명, 장려상(서울산업진흥원상) 10명과 특별상(서울문화사상) 2명 등 총 15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정지훈씨에게는 상금 2백만원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이어 금상은 부츠와 힐의 특징을 결합한 강지은씨의 ‘선물’이, 은상은 뱀가죽 소재와 파스텔컬러의 결합이 돋보이는 김효중씨의 ‘스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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