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위크, 내년엔 베이징과!

관리자 2015-12-08 00:00 조회수 아이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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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위크, 내년엔 베이징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 '서울디자인위크2015'가 닷새간의 여정을 마쳤다. 2016년도에는 중국 베이징 디자인 위크와 연계해 더욱 국제적인 무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2016 베이징디자인위크에 참가하여 공공디자인 홍보관과 함께 국내 디자인 기업 부스, 디자인 마켓 등으로 구성된 '서울 파빌리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폐막 후에도 건축, 패션, 공예 등 서울의 창조 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을 마련해 국내 디자이너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다양한 디자인 네트워크 행사를 추진해 서울만의 창조적 디자인 DNA를 각국의 디자인 관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를 중심으로 서울공예박람회, 영디자이너존, 디자이너스파티 등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였다. '서울의 디자인 마법사(Seoul’s Design Wizard)- 보이지 않는 디자인,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445개 기업과 함께 3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5일간 DDP와 코엑스를 비롯한 서울 곳곳의 디자인메이트, 디자인스팟에는 총 3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대대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축제의 명성을 입증하고 동아시아 대표 글로벌 디자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시민 디자이너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목 받은 '디자인메이트'들은 DDP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며 서울디자인위크2015의 구심점이 되었다. 테마파크를 연상케하는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는 대규모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DDP 최초의 클럽형 파티 '디자이너스파티'는 DDP라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간과 서울 시민들과의 체감 거리를 한층 더 가깝고 친밀하게 만들었다. 황재근, 이청청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개성의 패피디피(패션피플디자인피플)시민들, 외국인 관관객들이 대거 참여해 DDP의 금요일 밤을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서울디자인위크2015를 통해 DDP는 패피디피들이 모이는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로 부상하게 됐다. 세계적 작품을 디자인한 작가뿐만이 아니라 각자의 일상에서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시민들 모두가 서울을 디자인하는 '디자인메이트'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한 서울디자인위크2015를 통해 민관 협력 시스템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디자인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내년도 베이징디자인위크 참가 등을 통해 서울디자인위크2016을 동아시아 대표 글로벌 디자인 축제로 정착시키고 디자인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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