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글로벌 컬렉션 도약

관리자 2016-03-10 00:00 조회수 아이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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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근)이 3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6년 추동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DDP와 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개최되는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이번 시즌부터 보다 실질적인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거듭나기 위해 패션쇼와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로 행사를 분리해 운영한다.

DDP에서 진행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에는 총 38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가오는 추동시즌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서울컬렉션 참가 자격을 대폭 수정해 신진 디자이너에게 참가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 5년 이상 운영된 독립 브랜드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기준을 1년으로 낮추고 평가 기준역시 브랜드 규모보다 디자인 차별화 능력과 비즈니스 가능성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제너레이션넥스트’에 참가했던 브랜드 가운데 6개가 이번 시즌 서울컬렉션으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제러네이션넥스트’로 운영되던 신진 디자이너 쇼는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gn_s)’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장이었던 과거 ‘제너레이션넥스트’를 트레이드 쇼로 개편했다. 국내 10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수주회가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을 통해 개최되며 국내외 바이어 2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은 서울의 히스토리와 문화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장소로 문래동의 대선제분 공장을 독특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DDP와 문래동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2016년 추동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패션 전문가 10인을 ‘10멘토’로 선정하고 행사 기간 내 컨설팅과 멘토링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바니스 뉴욕’, ‘셀프리지스’, ‘갤러리 라파예트’ 등 해외 유수의 백화점과 편집숍 바이어들과 ‘보그 이탈리아’, ‘아이디매거진’ 등 영향력 있는 언론인들을 초청해 한국 패션을 적극 소개한다.

정구호 총감독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패션위크를 국제적인 패션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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