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부터 비즈니스까지 온라인 클릭 하나로 원스톱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의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7월 6일 오픈한 ‘KTextile.Net’이 정식 오픈했다. 섬수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주관하고 있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수관문에 문을 연 쇼룸 ‘차오름’과 해외 비즈니스 쇼룸 등의 오프라인과 ‘글로벌 섬유패션 공급망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KTextile.Net의 온라인이 만나 상호 보완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KTextile.Net은 글로벌 섬유패션 공급망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섬유소재기업과 글로벌 패션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활성화를 통한 섬유산업 동반 성장 마련을 목표로 오픈했다.
KTextile.Net은 기본적으로 플랫폼 베이스 모델(Platform-base Model)과 콘텐츠 베이스 모델(Content-base Model)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플랫폼 베이스 모델은 기업DB(350여개사), 제품DB(1800개), 바이어DB(440여개)로 구성돼 각각 해당 관련 정보와 해당 사이트로 직접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콘텐츠 베이스 모델은 비즈니스 모델과 역량 모델로 구분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수요와 공급자간의 실시간 매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섬수조는 KTextile.Net 오픈과 함께 섬유센터 2층에 ‘KTextile.Net 오프라인 쇼룸’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간단히 말해 KTextile.Net에서 해당 정보를 찾고, 쇼룸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급자와 수요자 간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서 유용하다. 섬수조를 이 같은 환경 조성을 위해 터치스크린, KIOSK 등의 스마트 인테리어를 통해 전시용 샘플 검색, 자동 샘플 리퀘스트 발송 등 거래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픈식에서 민은기 이사장은 “현재 공급자인 조합의 회원사 400여개사와 수요자인 바이어 400개사를 확보,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솔직히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여러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모델 개발을 위한 도구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주소령 섬유세라믹과장은 “섬유패션산업은 더 이상 수요자가 물건을 사주는 시대는 지났다. 또 수요자가 누구인지? 수요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공급자인 기업 스스로 탐색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혁신과 상상력을 더해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런 점에서 오늘 오픈한 KTextile.Net은 플랫폼 비즈니스로서 해결방안이자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