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

관리자 2016-09-19 00:00 조회수 아이콘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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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연, 화학물질 관리 및 교육 컨설팅 소개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영찬)은 지난 8월 31일 ‘2016 프리뷰인 서울’ 기간에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지속가능한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외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약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FITI시험연구원김유겸 본부장의 ‘Sustainability, the Key for the next door’ 강연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Karin Ekberg(Leadership & Sustainability, CEO)는 ZDHC와 지속가능의류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SAC)과 같은 지속가능 생산 프로그램의 등장 배경과 글로벌 기업들의 대응 사례 등을 소개했다.
 
FITI시험연구원 오준호 선임연구원은 국내기업의 지속가능성 이행을 위해 개발한 화학물질관리 및 교육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우리 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SAC에 가입하여 국내 유일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성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기업들의 중장기적인 대응전략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한 김유겸 본부장은 “SAC와 같은 글로벌 단체의 움직임은 우리 섬유패션 산업의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FITI시험연구원은 글로벌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섬유제품 취급주의 표시 개정과  
특정방향족 아민 화합물 법규제에 관한 세미나 개최
FITI시험연구원은 다음날인 1일에는 일본 BOKEN 품질평가기구와 공동으로 ‘일본 섬유제품 취급주의 표시 개정 및 특정방향족 아민 화합물 법 규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FITI시험연구원의 이수종 팀장은 오는 12월부터 적용되는 일본 취급주의 표시 개정 포인트 및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 팀장은 “일본의 섬유류 제품의 취급 표시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JIS L 0001이 2014년 10월 개정되어 공고됐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면서 “일본에서 판매․유통되는 섬유류 제품에는 반드시 새로운 기호를 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개정은 1995년 WTO/TBT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무역 장벽을 없애기 위해 국제표준에 따라 부합화를 추진하며 일본 내 유통제품의 취급주의 표시를 국제표준과 통일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JIS L 0217이 1968년 제정된 이후 대폭으로 개정 및 적용되는 첫 사례로 업계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어 FITI시험연구원 남상규 팀장이 특정방향족 아민을 생성하는 아조화합물의 일본 법 규제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일본 BOKEN 품질평가기구 담당자와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금번 공동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국 간의 상호 정보교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한일 양국의 소비자 보호 및 섬유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의 공동 주최한 BOKEN과는 1996년 시험검사 업무 상호인증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일본향 수출섬유제품에 대한 시험 및 검사 분야에서 업무협력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