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일환… 온주국제패션엑스포 지역 패션업체 대거 참가
올해 ‘한국의 해’ 지정 전시기간 ‘씨앤보코’, ‘이노센스’, ‘이즈딥’ 패션쇼 진행
신흥 패션도시 온주시… 새로운 신규시장 선점 위해 중장기적 전략수립 필요
대구지역 패션업체와 소재업체가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이하 패션조합)이 주관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금)부터 3일간 중국 온주에서 개최되는 온주국제패션엑스포 전시회<2016 CHINA(WENZHOU) INTERNATIONAL FASHION FAIR>에 참가한다.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패션업체와 소재업체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소재와 패션의류 완제품의 동반수주를 목표로 패션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에 참가하는 지역 패션업체 17개사와 소재업체 6개사 총 23개 업체가 중국내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이번 온주국제패션엑스포 전시회에 대거 참가한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온주시는 세계 최대 신발 및 안경제조 도시로서, 아직까지 패션분야에 대한 발달은 크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패션도시로서 도약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국가적으로 많은 투자와 지원이 이뤄지는 신흥 패션도시이다.
온주국제패션엑스포 전시회(www.wzfe.com.cn)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신규 전시회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주국제전시전람중심에서 총 4개관으로 나뉘어져 중국 로컬기업과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되어 개최된다. 매년 이태리, 미국 등 해외 국가관을 특별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를 ‘한국의 해’로 지정하면서, 초청을 통해 대구지역 패션기업들도 참가하게 되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에는 패션쇼가 함께 진행되며, 패션쇼에는 대구지역 패션업체도 참가해 대구를 대표하는 ‘씨앤보코(대표 최복호)’, ‘이노센스(대표 천상두)’,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즈딥(대표 한현재)’ 등 3명의 디자이너가 양일간 3회의 패션쇼를 펼치게 된다.
전시회 개막식 첫날인 23일 ‘최복호’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오후 1시30분 ‘이노센스’ 둘째날인 24일 오전 10시30분 ‘이즈딥’ 순으로 화려한 패션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노동훈 이사장은 “세계시장의 중심지인 중국의 경우, 어느 특정도시만 보고 시장진출 가능성을 판단하기에는 중국시장이 너무나 넓다”면서 “우리 지역업체들이 많은 지역을 돌아보고 테스팅을 해야하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며, “이번 온주 전시회도 그 일환으로 참가하게 된 만큼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전략수립을 통해 새로운 신규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으로 전시회에 참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