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섬유센터에서 ‘제30회 섬유의 날’ 시상 진행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 ㈜세왕섬유 최재락 회장 등 추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제30회 섬유의 날 행사(11월)를 통해 국내 섬유 및 패션산업의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기 위한 후보자 공개검증을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유의 날은 지난 ‘87년 11월 11일 섬유수출이 단일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됐다.
30회를 맞는 올해는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4점 등 총 14점(예정)의 유공자 정부포상이 수여되며 행자부와 협의를 거쳐 포상 수는 변동될 수 있다. 포상예정일은 11월 11일(목) 오후 5시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포상 추천대상자는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 ㈜세왕섬유 최재락 회장, ㈜휴비스 유배근 대표, 대동텍스㈜ 김인식 대표, ㈜동보피엔티 현동만 대표, ㈜진영피앤티 박노욱 회장, ㈜웰크론 이경주 사장, ㈜패션랜드 최익 대표, 영덕산업㈜ 강희갑 대표, ㈜장현섬유 현종묵 대표, ㈜네오피에스 안복희 대표, ㈜산찬섬유 피문찬 대표, ㈜성실섬유 정태두 대표 등 총 22명이다.
포상 추천대상자의 공적개요를 살펴보면 수공기간에서는 대동텍스㈜ 김인식 대표가 44년으로 압도적이며, 이어 ㈜동보피엔티 현동만 대표가 39년, ㈜세왕섬유 최재락 회장이 37년, 영덕산업㈜ 강희갑 대표가 36년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이번 추천대상자에는 젊은 후보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모여진다. 먼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녀 형지I&C㈜ 최혜원 대표(80년생), ㈜파텍스 김무웅 회장의 뒤를 이은 김창식 대표(71년생) 등은 성공적인 경영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의 대표적인 2세 경영인이다.
또 ㈜알파섬유의 김기종 대표의 동생 플러스알파㈜ 김기백 대표(69년생), ㈜스페이스 이창우 대표의 동생 이정우 부사장(77년생) 등 가족경영인들도 추천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점도 흥미롭다. 그밖에 연구기관에서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복진선 본부장이 유일하게 추천대상자에 포함됐다.
산업부는 2016년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정부포상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9월 30일부터 홈페이지(www.motie.go.kr) 알림·뉴스 포상공개검증란을 통해 주요공적을 공개하고 있으며, 후보자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5일(수)까지 산업부 섬유세라믹과 최승효 사무관(044-203-4294, seunghyo@motie.go.kr)에게 연락하면 된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