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회장 송지오)가 설립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1기 디자이너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8일 열리는 김희진 「키미제이」 디자이너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 첫 데뷔쇼를 치룬다. ‘7696 카르마(KARMA)’를 콘셉트로 독특한 그 만의 철학을 풀어낸다. 특히 김 디자이너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창의브랜드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박은주 「앤앤더크라우드」 디자이너는 패션위크 GN(제너레이션넥스트)으로 데뷔한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로맨틱하고 장신적인 원피스를 리폼하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레트로 무드를 선보인다. 이 밖에 18명의 디자이너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진행되는 ‘2017 S/S 패션코드’에 공동전시회를 연다. 「캄퍼씨」의 송승렬 디자이너와 「서드」의 이민희 디자이너, 「데일리미러」의 김주한 디자이너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세 브랜드는 남산제이그래한우스 젝시가든에서 특별한 패션쇼를 함께 선보인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우수한 섬유소재와의 협업과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매년 입주디자이너를 선정해 신진 디자이너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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