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수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성황

관리자 2016-10-25 00:00 조회수 아이콘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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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 바이어, 29여개 국내업체와 수출상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을 비롯한 9개 중소기업 업종별 단체가 참가하는 ‘2016 Korea Sourcing Business Matching Fair’를 지난 20~21일 양일간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의 지원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전시회나 시장개척단 등의 사업을 통해 만난 해외 바이어들 가운데 수출거래 가능성이 높은 해외유력 바이어와 업종별 단체에서 추천한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중소기업과 1:1 상담을 주선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섬유․패션, 뷰티․미용을 비롯한 주요 소비재 업종과 전기․기계, 상하수도 기자재 등 20개국 85개사의 해외바이어가 450여 국내 중소기업들과 17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약 2억4000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약 30만달러 이상의 현장계약이 이루어졌다.
 
한편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Helly Hansen, GIVENCHY, HUGO BOSS, DIESEL 등의 큰 브랜드들을 초청했다. 이 중 이탈리아 DIESEL 본사의 Luca Zanatta씨는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의 우수성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번 상담회에서  20개 우수업체와의 릴레이 상담 스케줄과 24만달러 이상 수출 상담 성과에 만족한다”며 “내년에도 상담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또 벨기에 출신의 섬유 유통회사 CEO인 Maklary Geza씨는 품질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가격의 섬유를 찾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하다가 파리에서 개최되는 프레미에르비종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방문하게 되었고, 동 전시회에서 한국 섬유에 매료되어 꾸준히 한국관을 찾는다. 
 
한국 섬유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에 주저 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그는 2014년부터 ‘Korea Sourcing Business Matching Fair’에 바이어 자격으로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섬유와 더 가까워져 올해까지 세 번째 같은 상담회에 방문했고 올해는 19개 업체와 2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