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 국내외 유통채널 다각화

관리자 2016-10-28 00:00 조회수 아이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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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소공인 공동 브랜드 ‘바아’의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

의산협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원가 ‘바아(vaah)’의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판로 개척과 소셜커머스 티몬에 입점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

‘바아’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임가공 생산에 의존하는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 소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기획,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신규 일감을 창출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능력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런칭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국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패션리테일페어에 참가한 데 이어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G밸리 사이드 페어 및 어패럴 수주상담회’의 서울 메뉴팩쳐링 관에 참가하여 인지도 향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역량 있는 국내 의류제조업체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중국 패션 도소매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하여 ‘중국 바이어 초청 수주상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중국국제복장박람회(CHIC)에 참가했다. 전시 기간 중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 이중 현장에서 3건이 주문을 받았다.

이 외에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중소기업 중앙회가 주최한 ‘2016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도 참여했다. 9개 업종별 바이어 100여명이 초청된 동 행사에서 중국, 일본 등 1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vaah’를 알렸다.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몬에는 현재 맨투맨 티셔츠, 셔츠, 라이더 재킷, 트렌치코트 등 총 8가지가 판매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성캐주얼로, 현대의 젊은 여성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에 편안한 핏을 주는 데일리룩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 의류제조 소공인(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지원을 통한 업계 대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 5월 설립됐다. 창신동과 숭인동은 1,250여 봉제업체가 밀집해 있는 국내 최대 의류제조 집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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