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의류산업학회(회장, 원광대학교 김혜경 교수)는 오는 19일 원광대학교에서 “2016년 제 5회 코리아 디지털 패션 콘테스트”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조직위원장, 영남대학교 박순지 교수)를 개최한다.
‘Normcore(Normal과 Hardcore의 합성어)’, 즉 “평범함 안에서 트렌디함을 추구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대학생에서부터 일반인까지 패션관련 전공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IT 기술 융합의 부산물인 3D 가상 피팅 기술(virtual fitting technology)에 패션 감성을 녹여 상품화 가능한 참신한 작품들을 출품하였고 이는 포털싸이트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선보여 잇슈가 되기도 하였다.
3D 가상 피팅 기술은 글로벌 의류생산 및 온라인 상거래의 핵심 요소인 가상 커뮤니케이션과 리드 타임 축소를 실현하는 핵심 기술로서, 패션 업계에서 차기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3D 가상 피팅 기술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높은 수준으로 중국, 일본 패션계에서도 유사 대회를 개최하고 공동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대회진행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등 기술이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시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파크랜드, 신세계인터내셔날, D3D, ㈜클로버추얼패션,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의류산업학회와 한국패션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여 관련 인재를 발탁하고 나아가 패션계의 한 단계 높아진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지난 6월 1차 접수된 컨셉과 스타일화 심사를 통해 응모된 230여점 가운데 독창성, 상품화가능성, 디지털 표현력, 기술성(패턴완성도), 온라인 선호도(네이버 그라폴리오)의 심사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본상 수상작 26점이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국영지, 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은 지난 11월 4일 제주도에서 우리나라 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 6회 한일중 섬유산업협력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선보여 대회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콘테스트 시상식 및 본상 작품 전시회는 11월 19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테스트 상금은 총 560만원 규모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50만원), 한국의류산업학회장상(70만원), 한국패션협회장상(70만원), 우수상(30만원), 장려상 등 상장과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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