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대표 박용만)가 지난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7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내년에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시장의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백화점, 대형마트에 비해 온라인, 모바일 성장이 뚜렷했으며 이 같은 기조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온라인,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무너지면서 O2O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 제공과, 직․ 사입 능력인 MD의 역량, 고객정보 기반의 추천 서비스 등이 중요한 성공 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안태희 AT커니 파트너는 ‘글로벌 유통 시장동향’에 대해 소개했는데 아마존 패션 사업을 예시로 빅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군의 정보 확보와 다양한 경험 제공, 온오프라인간의 차별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한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는 절대적인 강자가 없는 만큼 가격과 배송, 서비스 면에서의 차별화를 둬야 할 것을 강조했다.
최창희 롯데미래전략센터 상무는 “몰 중심의 점포 증가와 정부 지원,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올해 부진한 백화점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내년 백화점 시장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케팅과 MD중심의 mall형 백화점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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