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업체 및 지역업체 대상 원단 품질향상 및 경쟁력 기여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대경직물조합)이 올 하반기부터 직물검사소를 본격 운영한다.
대경직물조합은 직물검사소 운영을 통해 조합원업체의 섬유직물 원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직물원단 검사를 철저히 해 클레임 발생 억제와 원청업체의 수출 경쟁력과 대외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직물검사소의 검사 능력의 정확도 및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검사보고서는 FITI시험연구원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경직물조합은 지난 3월 7일~10일까지 직물검사소 운영을 맡을 운영사업체를 모집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와는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0~650평 부지(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321-9번지)의 사업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경직물조합은 영업을 통해 조합원업체는 물론 대구경북 지역 내 직물업체들로부터 검사물량을 확보, 운영업체에게 제공한다. 다만 조합원업체에게는 직물검사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계획 중이다.
대경직물조합 기획조사부 이정학 부장은 “직물검사소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직물업체들의 경쟁력과 원단의 품질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431개 조합원업체 뿐 아니라 많은 업체들이 직물검사소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에는 비산염색산업단지(TQIC직물검사소)와 달성군 다사읍(신한직물검사소) 등 12곳에서 직물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