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패션위크 참가…지역 브랜드 홍보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은 지역 패션업체의 대외경쟁력 제고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중국 대련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이번 패션위크 참가는 최근 금한령 분위기 속에서도 대구의 지역 브랜드가 초청을 받아 패션쇼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대련패션위크는 2014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온 행사로 대련시 주최의 국가적 행사다.
조합은 지역의 중견 여성 하이패션 브랜드인 LBYL(디자이너 이유정)를 참가시켜 바이어와 중국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패션에 대한 관심을 연결시켜 향후 시장 진출을 위한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련패션위크에서 LBYL은 클래식하면서 로맨틱한 스타일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표현한 스타일과 모던하고 미래 지향적인 소재의 느낌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결합으로 발랄하면서도 한층 더 고조된 여성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노동훈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중국 시장의 상황이 그리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전망과 함께 세계 최대 의류시장인 중국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방안을 모색 중”이며 “그 일환으로 북경, 상해 같은 1선 도시보다 2.3선도시의 공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또한 시장개척은 물론 선점효과를 노리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하반기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여러 패션위크와 관련해 “사드사태 이후의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지역 패션기업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사무국 인적구성을 재정비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