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오는 6월 이탈리아 패션 트레이드쇼 ‘화이트 밀라노(WHITE MILANO)’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 21개의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스페셜 부스를 구성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해외패션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디자이너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
디자인재단은 화이트 밀라노 전시회장 내 스페셜 부스인 ‘리볼버 인사이드 화이트(Revolver inside White)’ 공간에 K-패션존을 마련, 디자이너를 위한 개별 부스를 설치한다. 전시 품목은 2018 S/S 시즌 남성복, 여성복,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등이다. 부스 운영 외에도 통역, 바이어 매칭, 현지 마케팅•홍보 등 다각도의 피드백을 지원한다.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세계 5대 패션 전시회 중 하나인 화이트 밀라노에서 한국의 패기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해외 패션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디자이너와 중소 패션업체의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이트 밀라노는 1월과 6월에 열리는 남성복 및 여성복 컬렉션, 2월과 9월에 열리는 여성복 컬렉션을 포함해 연 4회 열리는 전시회다. 옷과 액세서리, 뷰티 상품 등을 선보이며 매년 약 500개 브랜드, 2만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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