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피혁 간 협업·융합 생태계 조성하자

관리자 2017-07-04 00:00 조회수 아이콘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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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역특화산업 디자인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

홍석우 의원, 경기북도 설치 촉구 등 남부와의 경제 격차 해소 주장
 
디자인과의 융합을 통해 섬유, 피혁산업 발전의 길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지역특화산업 디자인 역량강화 토론회’가 6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이 경기북부 특화산업 현황 및 주력사업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피혁 간 협업·융합 생태계 조성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이라는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류종우 경기섬산련 부회장이 섬유-피혁 이업종교류성과 창출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신한대 섬유소재공학과 권태순 교수가 섬유소재, 패션디자인과의 융합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조현태 숭실대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변성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 조상호 前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 피혁원단 제조업체 (주)와이엠테크 오수영 대표, 박상진 인터패션플래닝 대표, 김경묵 삼성전자 디자인철학 자문위원 등이 참여했다.
 
민·관, 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섬유-피혁 산업을 대표하는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많은 방청객이 자리를 하여 경기북부의 특화산업으로서 섬유 분야의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도 북부와 남부의 경제·산업 기반의 차이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는 경기북부의 중심 산업으로 볼 수 있는 섬유-피혁 산업은 하나의 특화산업으로서 계속적인 발전이 필요한 현실에서 이해당사자 및 관련자들의 협업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으로서 그 발전방향성을 찾아야 한다”고 본인의 주장을 밝혔다.
 
한편, 홍석우 의원은 지난 6월 27일 경기도의 분도를 통한 경기북도 신설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석우 의원은 약 25년간 논의되었던 경기도의 분도 및 경기북도 신설에 관한 주장이 실제로 가능한 이유를 설명하며,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경기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의 사정과 이러한 격차로 인하여 경기도민 간의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