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섬산련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

관리자 2017-08-08 00:00 조회수 아이콘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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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 거쳐 9일 임시총회서 승인
오는 9일 예정된 섬유산업연합회 임시총회에서 현 성기학 섬산련 회장<사진>의 14대 회장 재선임이 확실시됨에 따라 삼성동 섬유센터 신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섬산련은 당초 18일로 예정된 임시총회를 9일 앞당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지난 달 11일 5명으로 구성된 회장 추대위원회는 성기학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추대위는 현직 회장 연임이라는 성격 상 추대위원 5인 중 성 회장을 제외한 4명이 토의를 거쳐 정식으로 추대를 결정했다. 

9일 예정된 섬산련 임시총회 승인을 통해 연임하게 된다. 

섬유센터 재건축은 성 회장이 임기중 추진해 온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지난 3월 열린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성회장이 섬유센터 재건축 계획안을 제시(보고안건)하면서 공론화 됐다. 

섬유센터 신축 방안은 현재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을 해체해 지하 6층 지상 24층 규모(건축면적 927평/연건평 2만424평)로 새로 짓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규모 확장 뿐 아니라 섬유센터를 서울의 섬유, 패션 사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임시총회에서는 성 회장의 연임 승인과 함께 섬유센터 재건축 여부에 대한 안건도 상정 될 전망이다. 

아직 이사회 승인이 남았지만 신축 사업은 성 회장의 연임만으로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센터 신축 사업이 결정되면 섬유 관련 기업, 단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여기에 전시회·패션쇼·국제회의 등 컨벤션 기능이 강화돼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는 게 섬산련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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