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개 브랜드 참여 '헤라서울패션위크' 폐막

관리자 2017-10-23 00:00 조회수 아이콘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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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근)이 주관하고 헤라의 후원으로 진행된 ‘18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국내외 바이어와 해외 프레스 등 패션관계자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16일, 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와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41개 국내외 디자이너, 기업 브랜드가 참가한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101개의 유수, 신진디자이너가 참여한 전문 수주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16개의 ‘미니패션쇼’, 18개의 ‘오프쇼’ 등이 6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 서울 전역에서 열렸다.

이중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스튜디오케이」는 ‘Self Reality’ 콘셉트의 증강현실(AR)을 도입해 실제 런웨이 위에 픽셀로 이루어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색적인 패션쇼를 선보였다. 또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우, 디그라운드, 현대홈쇼핑 등 기업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의 연합패션쇼가 더해져 보다 다양한 패션쇼가 진행됐다. 

그밖에 강남, 종로 등에서도 18개의 오프쇼가 진행되어 서울 전역에서 패션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중 엠씨씨글로벌 협업 패션쇼(「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는 우리나라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을 국내 최로로 패션쇼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독특했다.

이번 시즌에는 실질 구매력 높은 글로벌 바이어 초청을 확대해 국내 신진디자이너들의 수주상담 기회를 확충했다. 바니스 뉴욕 백화점의 레아킴(Barneys New York Women’s wear Executive Vice President, Leah Kim)과 셀프리지 백화점 지니리(Selfridges Women’s Designwear Buying Manager, Jeannie Lee) 등 미주, 유럽의 하이엔드 백화점, 온라인 편집숍 바이어 40명과 아시아권 백화점, 편집샵 바이어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마지막 날(21일)에는 디자이너 시상식 피날레가 열렸다. 먼저 헤라서울패션위크 베스트 디자이너로는 37년간 패션디자이너로서의 명망을 이어온 루비나가 명예디자이너로 선정됐다. 「한철리」의 이한철 디자이너(신진)와 2017 10소울이었던 「블라인드니스의 신규용, 박지선 디자이너(중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된 MCM 어워드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 참가 디자이너 중 안희철 「조셉안」의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현대홈쇼핑과 정구호 헤라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이 함께 론칭한 「제이바이(J BY)」의 판매수익으로 조성된 J BY 패션발전기금 수상자로는  「한철리」와  「블라인드니스」가 선정돼 각 3000만 원과 2억원의 후원을 받게 됐다.

2018 10소울(10SOUL)로  「블라인드니스」 「한철리」 「푸시버튼」 「뮌」 「디앤디도트」 「부리」 「와이씨에이치」 「제이쿠」 「유저」 「에이벨」이 선정됐다. 10소울은 내년 한 해 동안 해외 유명 백화점, 편집숍에 팝업스토어 전시, 세일즈, 컨설팅 등의 다양한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정구호 헤라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위크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패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이자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패션을 넘어 문화 축제로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전문 패션페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기대와 관심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국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에서는 2017 10소울 다자이너들의 팝업스토어와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한국의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매드 빅터의 그래피티와 윤여준 네온 아티스트가 같이 협엽해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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