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근)이 윤리적 패션 브랜드 육성 사업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SEF’를 런칭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재단 5층에 ‘지속가능 패션허브’를 조성했고 9개사를 입주시켜 인큐베이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의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8일 두타몰 4층에 108㎡ 규모의 이들의 공동판매장, ‘SEF(Seoul Ethical Fashion)’를 오픈한다. 윤리적 패션은 친환경 뿐만 아니라 공공성, 경제성 등의 요소를 강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윤리적 패션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3일 프리 오픈한 ‘SEF’에는 패션 허브의 입주사 브랜드를 포함해 총 2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대표 브랜드는 제로 웨이스트 디자인을 추구하는 ‘000간’, 오가닉 코튼 및 옥수수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그린블리스’, ‘콘삭스’, 공정무역을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그루’, 청바지를 업사이클해 제작하는 ‘이스트인디고’, 천연염색과 한복을 재해석한 ‘다시곰’ 등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매월 20일 심사를 통해 윤리적 패션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판매장 조성 외에도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를 조성해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11월 8일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 개소식을 ‘SEF’가 입주한 두타몰과 DDP에서 개최한다. DDP에서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 소개 및 패션쇼를 진행하고 두타몰 매장의 정식 오픈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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