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경제사절단 합류, 양국 의류산업 교류 모색
최병오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에 합류해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다. 최 회장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니 투자환경, 비즈니스 기회, 양국 협력 성공사례를 경청하고, 포럼에 참석한 현지 기업인들과 미팅하며 양국 간 의류 교류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10일에는 인도네시아 땅그랑에 소재한 패션그룹형지 현지법인인 P.T.ELITE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공장은 82,500㎡ 규모에 1,3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생산 기지다. 특히 최 회장은 공장을 활성화해 중국에 의류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중국 진출의 전진시기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또 현지기업과는 까스텔바쟉의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아시아 진출을 기반으로 확장해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간다는 전략에서다.
김영만 패션그룹형지 글로벌비즈니스본부 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수 전 세계 4위로 포스트 차이나로 불릴 만큼 생산기지 뿐 아니라 K패션이 진출할 수 있는 신 시장이 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