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위기 몰린 전북직물공업협동조합

관리자 2018-02-05 00:00 조회수 아이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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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년 이상 목적사업 없어 ‘휴면조합 지정’
전북직물공업협동조합이 해산 위기에 몰렸다.

지난 2일 전라북도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 소속 전북직물공업협동조합을 휴면조합으로 지정 공고했다. 전북도는 공석인 이사장직과 상근이사는 물론 1년 이상 조합의 고유 목적사업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문제 삼았다. 여기에 직물조합 회원사들도 조합을 해산하고 각자 살 길을 찾아 나서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 중소기업중앙회 측의 설명이다. 

전북직물공업협동조합은 1962년 설립 이후 조합사들의 권익 보호와 이익 도모를 위해 원재료 공동구매와 완제품 공동 납품 등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휴면조합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의 선거권과 의결권이 모두 제한된다. 또한 공고 후 1년 이내에 활동 재개 신청을 하지 않거나, 신청 접수한 날부터 1년 경과 후에도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제132조 제1항에 의거, 별도의 청문 절차 없이 해산된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