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이 21, 22일 양일간 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패션 세미나는 ‘하겐다즈 X 헤라서울패션위크’,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 2가지 주제로 실시됐다.
21일 ‘하겐다즈 X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하겐다즈, 패션을 맛보다’는 주제로 이무열 디자이너, 남현범 포토그래퍼, 유민주 디저트 파키쉐가 강연을 진행했다. ‘하겐다즈’와 협업을 진행한 이무열 디자이너는 ‘YOUSER’의 남성적인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하겐다즈’를 활용한 여성 라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22일 해외 패션 멘토링 세미나는 뉴 럭셔리,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네타프로테 패션 디렉터 리사 아이킨은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바니스 뉴욕 여성복 구매 본부장 레아 킴은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경험은 유효하다. 뉴 럭셔리 브랜드 성장에 있어서 다양한 쇼핑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보그 이탈리아의 사라 마이노 부편집장은 “지속가능한 패션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주제인 만큼 학교 교육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패션 디자인에 있어서 신진 디자이너들은 이점을 염두에 두고 활동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2018-03-23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