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수 신임 회장 취임 및 TEXPO 공동포럼 개최
국내 대표적인 염색가공 전문 학술학회인 (사)한국염색가공학회가 신임 김삼수 회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지난 3월 대구 엑스코에서 TEXPO와의 공동포럼 개최 등 숨가뿐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앞서 올해 1월 1일 유동일 회장의 임기 만료로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삼수 회장(영남대 파이버시스템공학과 교수)이 취임했다. 2019년말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국내 섬유산업은 여러 면에서 큰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섬유산업의 비중 감소와 경쟁력 열세와 섬유 관련 학회의 회원 수 감소에 따른 학회의 위상이 점차 감소하는 어려움에 접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학회의 기능 확대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국내 염색 및 섬유 관련 기업체로부터 기업 특별회원을 확충하고, 학술교류는 물론 기술세미나를 비롯한 산∙학∙연 공동의 기술교류회를 확대하여 섬유 관련 기업체와 대학 및 연구소 회원과의 공동 노력을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증가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산∙학이 실질적으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역할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염색가공학회는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춘계학술발표회’와 TEXPO와의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춘계학술발표회는 매년 대구에서 3월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TEXPO와 공동포럼 형식으로 초청강연을 비롯해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등을 진행, 최신 염색가공기술 및 정보를 공유해오고 있다.
이번 기조강연에는 Kanji Kajiwara(Shinshu University, Japan) 교수의 "Can the Japanese Textile Industry Survive in the Wave of Industrie 4.0?“, 초청강연은 John Robert Wagstaffe(Sedo Treepoint GmbH, Germany), Seokhan Yoon(DYETEC Institute, Korea), Jinseon Bok(Korea Textile Development Institute, Korea), Sangwoo Ryu(Daumsoft, Korea)의 4차 산업혁명과 섬유패션산업의 구조고도화 주제 발표가 있었다.
특별 강연에는 후학 양성과 염색가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일대학교 허만우 교수와 영남대학교 손태원 교수가 정년을 맞아 지난 30여 년간 연 구성과를 소개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세션 강연에는 박종승 교수(부산대학교), 박은영 선임연구원(한국신발피혁연구원), 김승진 교수(영남대학교), 서말용 본부장(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섬유산업 주제 발표가 마련됐다.
학술발표회 발표 후에는 당일 여성 발표자를 대상으로 ‘KSDF·WISET 젊은 연구자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염색가공학회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의 추진사업인‘2018년 신진 여성인재 발굴 및 교육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신진 여성 인재 발굴 및 신진 여성 과학기술인의 연구역량 및 경력강화를 위해 ‘신진 여성 인재 발굴 및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염색가공학회는 오는 5월 신진 여성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2018-03-26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4792§ion=sc1§ion2=%B4%EB%C7%D0%A1%A4%C7%D0%C8%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