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포천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 5개 섬유 단체가 ‘고모리에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원 약 44만㎡ 규모로 조성될 고모리에 산업단지는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30%를 차지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융합,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포천시는 산단 조성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재정을 적극 투입해 산업용지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 5개 섬유단체·기관은 고모리에 산단 내에 소속 회원사 또는 섬유·봉제 업종 업체들을 활발히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도는 이 사업이 경기북부 균형발전 사업임을 감안, 기반시설비를 지원해 조성원가 이하로 분양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2015년 6월 사업부지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고모리에’ 브랜드 네이밍 선포식을 열었다. 이후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수요자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는 중앙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2018-04-11,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