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패션조합 지속적인 중국시장 진출

관리자 2018-04-13 00:00 조회수 아이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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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패션조합 지속적인 중국시장 진출





 

지역 패션브랜드 ‘메종드준’ 2018 ‘대련패션위크’ 패션쇼 초청

아시아 패션 3大 도시 대구, 대련, 오사카 상생 패션위크 펼쳐
지난해 연길, 대련, 정저우에 이어 올 해 3월 상해 CHIC 박람회 이번 4월 대련패션위크까지 올해로 5년째 중국 대련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대중국 비즈니스 행보가 발 빠르다.

 

특히 3大, 즉. 한문으로 초성이 대(大)인 3개 도시 대구, 대련, 오사카는 ‘아시아패션시장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대련패션위크’와 ‘대구컬렉션’을 상호 참가해왔다.

 

4월 13일부터 열리는 제5회 대련패션위크는 대련시 정부가 주최하는 국가적 행사로 첫날 중국 대련 패션디자이너의 쇼를 시작으로 이튿날 일본 오사카 패션디자이너 쇼에 이어 피날레는 대구를 대표해 메종드 준 김석준 디자이너의 쇼로 장식할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회원사인 김석준 디자이너는 지난 3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에서 선보인 백산자카드(주)와 호신섬유(주)의 소재를 사용한 작품들 이외에 면과 울을 바탕으로 사팅, 오간자, 쉬폰 등 합성섬유를 주로 사용하고 플라운스(주름장식.프릴과비슷한), 패플럼을 활용하여 착장의 움직이는 율동감을 부여한 앨레강스하고 로맨틱한 도시를 즐기는 여성의 자심감을 표현하였다.

 

약 300석 정도의 전문 패션공연장인 패션실리콘밸리(Z28时尚硅谷多功能厅)에서 펼쳐지는 이번 패션쇼에 처음 참가하는 김석준 디자이너는 “FULL SHOW로 50벌의 작품을 만드는데 힘들었던 만큼 이번 패션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피력하면서 올해부터는 중국과의 교류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하반기 중국 전시회들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련패션위크 참가는 어느 나라의 디자이너가 더 좋다는 경쟁보다는 3개국이 패션산업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네트워크 형성에 그 의미를 더 두고 있다.

 

이는 각자의 패션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대구와 오사카의 경쟁력 있는 패션 브랜드가 중국 동북지역 내수시장에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 진출의 기회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 4월에 패션위크를 마치고 9월에 ‘대련방적품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지난 2017년에 참가한 대구지역의 9개 브랜드가 사상 최대의 샘플 판매와 바잉 오더를 받는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패션조합에서는 곧 9월 대련방적품박람회에 참가할 디자이너와 업체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노동훈 이사장은 “중국 최대 패션 도시 대련에 한,중,일 3개 도시 간 MOU 체결로 시작된 패션산업의 활발한 교류가 침체된 대구경북지역의 패션산업 발전에 신시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시장은 지난해보다 한국 화장품, 미용 의약산업, 제약산업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패션분야에서는 광저우, 상해 등 1선 도시들을 중심으로 편집샵, 인터넷 쇼핑몰은 물론 B2B, B2C판매 등 다양한 플랫폼 진출의 가능성이 확장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대중국 비즈니스가 어디까지 뻗쳐나갈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출처: 2018-04-13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4974§ion=sc1§ion2=%C7%F9%C8%B8%A1%A4%C1%B6%C7%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