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패션 브랜드 글로벌화 총력
패션연, 유망업체 맞춤형 지원…TOP브랜드 배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지역 유망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개별 맞춤형 집중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공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을 통해 ‘대구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사업은 대구시 지원을 받아 패션산업연구원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사업 주관을 맡게 된다.
최근 패션시장은 온라인, 쇼룸 등 기존의 유통환경과는 달리 유통채널 다변화에 따라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지난 7월 20일 지역 패션브랜드 중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유망업체 선정 후 온라인플랫폼 및 쇼룸구축 지원 등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업체는 신진디자이너 ‘까이에(대표 김아영)’, ‘수별(대표 곽수경)’과 중견브랜드인 ‘c&boco(대표 최주영)’ 등 3개 브랜드다. 패션산업연구원 측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자의 의지 등 본 사업의 추진 목적에 부합되는 역량을 갖춘 업체들로서 앞으로 6개월간 브랜드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구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브랜드진단․멘토링을 통한 브랜드 전략수립 ▲온라인마케팅 platform 및 쇼룸지원 ▲서울패션위크 참가지원을 통한 브랜드 홍보 등 전략적 분석을 통한 원스톱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을 추진 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은 대표적인 섬유패션 도시였으나 브랜드 육성이 취약해 대구 대표브랜드가 부재했다. 따라서 지역 브랜드의 전략적인 육성을 통해 브랜딩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의 발전과 함께 다변화된 패션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존의 B2B 비즈니스 지원방식 대신 소비자의 반응을 실시간 파악하고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B2C 형태로, 특히 온라인을 활용한 판매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의 직접 판매 비중을 높여 내수시장의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 방안으로 해외 온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해 현지 주요 쇼핑몰 팝업스토어 및 홍보마케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패션산업연구원은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 패션 브랜드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초기-중견-완성형’의 단계별 지원을 강화, 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2018-07-25,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5491§ion=sc18§ion2=%EB%94%94%EC%9E%90%EC%9D%B4%EB%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