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S/S D.GROUND in Shanghai 패션쇼
패션연, 대구지역 2개 패션브랜드 참가 및 마케팅 지원
대구 지역 유망 2개 패션브랜드가 10월 13일 중국 상해패션위크 기간 ‘상해 800SHOW’ 무대에 선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이 추진하는 ‘D.GROUND Project(이하 D.GROUND)’의 일환으로 마련된 ‘D.GROUND in Shanghai’다.
D.GROUND Project는 대구를 거점으로 패션 및 섬유산업 규모 확대를 목표로 2009년 이후 시작된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패션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대구 지역의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하여 상품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D.GROUND는 D와 GROUND를 합성한 것으로, D는 대구(Daegu), 디자인(Design) 등을 GROUND는 지면, 토양을 의미한다.
작년 헤라서울패션위크 ‘D.GROUND’ 패션쇼 개최에 이어 진출 범위를 확대하여 올해는 상해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번 쇼는 갸즈드랑(gaze de lin)의 장소영 디자이너와, 디자인드바이재우킴(Designed By Jaewoo Kim)의 김재우 디자이너가 연합하여 패션쇼를 꾸민다.
‘갸즈드랑’은 자연스러움과 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하이엔드 브랜드로 드레이프 입체 패턴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레이스 소재업체인 ‘홍화패브릭’과 연합하여 한국의 정원 이미지를 형상화 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우 디자이너의 ‘Designed By Jaewoo Kim’은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과’ 이미지를 재해석하여 트렌디하게 보여줄 예정으로, 대구의 프린팅 소재업체인 ‘지노인터내셔날’과 선글라스 전문업체인 ‘JD디자인’과 손잡고 토탈 콜라보레이션 룩을 완성할 계획이다.
‘HEAR AND NOW’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D.GROUND in Shanghai’ 행사를 통해 D.GROUND가 패션문화 융합 플랫폼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화, 글로벌 세일즈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사업본부 윤한영 본부장은 “이번 쇼가 대구 지역의 유망 브랜드를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출처: 2018-09-28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5842§ion=sc18§ion2=%EB%94%94%EC%9E%90%EC%9D%B4%EB%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