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패션 디자이너 위한 법률서비스 운영

관리자 2018-11-19 00:00 조회수 아이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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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패션 디자이너 위한 법률서비스 운영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패션디자이너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원 사업 '패션엔젤'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엔젤'은 패션산업 종사자를 위한 무료 종합 법률 서비스로, 법률문제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간 제공한다. 

 

패션 분야 전문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세무사 및 법무사 등 7인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 

 

패션엔젤 담당자는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디자이너들이 패션엔젤 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패션엔젤 전담팀은 법무법인 양영화 송백 변호사, 여태준 법무법인 평호 변호사, 홍은옥 이로재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김정식 법무법인 세종 변리사, 복병준 카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정기수 지인세무회계 세무사, 정원식 더원인사노무컨설팅 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양식을 작성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패션디자이너와 패션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노무·세무 강의와 함께 패션 산업 내 복제 불감증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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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11-19, https://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41&idx=169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