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생산현장관리 청년인력 해외취업 연계

관리자 2018-11-23 00:00 조회수 아이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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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생산현장관리 청년인력 해외취업 연계

 


 

‘섬유글로벌생산현장 책임자양성과정’ 6기 교육 개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지난 15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제6기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섬유패션 생산현장에 특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동 과정은 15주에 걸쳐 린 생산방식, 품질관리, 컴플라이언스, 의류제작실습 등의 직무교육, 영어 및 현지 어교육, 소양 교육을 한국실용패션전문학교에서 실시하고 이후 각 기업 해외 공장에서 OJT를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 15일부터 15주간 진행되며, 내년 2월 22일 이후 3개월간 해외 OJT가 진행된다.

 

섬산련은 섬유패션 글로벌 생산현장에서 근무할 청년 인재에 대한 벤더 업계의 수요에 따라 ‘13년부터 현장 실무 중심의 양성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배출된 1~5기 총 96명 수료생이 한솔섬유, 세아상역, 팬코, 노브랜드, 호전실업, 약진통상 등 세계 각국 생산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 과정은 공인 해외채용 전문자격을 보유한 전문업체인 워크앤드림(대표 박운규)과 공동으로 벤더 기업 조직 문화와 개인의 적성을 효율적으로 매칭하여 수료생들의 업무 이해도 및 현지 적응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아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출처: 2018-11-23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6104§ion=sc1§ion2=%ED%98%91%ED%9A%8C%C2%B7%EC%A1%B0%ED%95%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