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DFF-4차산업혁명 대비 트렌드 제시

관리자 2019-02-13 00:00 조회수 아이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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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 DFF-4차산업혁명 대비 트렌드 제시




섬유패션 축제 3월 6일 대구서 개막, TEXFO, 직패전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정승은 기자]PID, DFF,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직패전), TEXFO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패션 행사가 대구 엑스코에서 3월 6일(수) 부터 8일(금)까지 개최된다.

 

첨단섬유 비즈니스 국제전시회인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프리뷰 인 대구: PID)’는 국내외 기업 300개사(520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B2B2C 패션 트레이드 쇼인 ‘2019 대구패션페어(DFF)’도 동시에 열린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섬유패션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 2019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한국패션산업연구원 주관)과 섬유패션 분야 특화 포럼인 제7회 글로벌섬유비전포럼(TEXPO 2019/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주관)도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초청 돼 심도있는 주제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하는 PID는 올해 18회째로 개최되며 국내외 섬유소재에서 패션의류완제품, 등 섬유산업이 융합된 가운데 스트림간 융합을 통한 국제적인 수출 비지니스의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트렌드 정보를 바탕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하는 국제적인 첨단융합 비즈니스전시회를 표방하고 있어 국내외 섬유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친환경, 기능성소재, 패션소재, 산업용소재, 부자재, 텍스타일디자인과 액세서리, 패션브랜드, 침장, DTP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내 내셔널 브랜드, 의류수출벤더, 패션유통 관계자와 미주, 유럽, 중국 등지의 글로벌 브랜드 및 소재 소싱 디렉트 등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해 최적의 비지니스 상담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최신 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렌드 포럼(Trend Forum)관을 비롯해 각종 소재관(직물소재관, 융합섬유소재관, 생활섬유&DTP관, 섬유정보&플랫폼 비지니스관, 해외소재관), 브랜드 특별관 등이 마련되며 트렌드 세미나, 글로벌섬유비전포럼, 참관객을 위한 섬유체험관 등 차별화된 비지니스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이 주관하는 패션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9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fair 2019/DFF)’는 산업 간 연계, 세대 간 연계,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연계, B2B와 B2C 간 연계 등 다양한 형태의 앤드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DFF는 대구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업체의 신제품 전시와 더불어 패션쇼,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출처: 2019-2-13, http://www.okfashion.co.kr/detail.php?number=51519&thread=81r07r01)